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켄 프랑/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쿠니키다 오사무 ==== 27세의 남성으로,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32명이나 되는 사람을 죽인 혐의를 받은 쾌락 살인범. 하지만 그가 실제로 죽인 사람의 수는 그 3배는 될 것이라고 한다.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질렀지만 대부분의 피해자들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머리도 좋을 뿐더러 운도 억세게 좋아서 10년 이상이나 체포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더불어 지금까지 저지른 살인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있다. 정말로, 정말로 억세게 운이 좋다. 얼마나 운이 좋은지 교수형을 당해도 살아났고, 염화칼륨을 주입해 죽여도 살아나 완벽한 건강상태를 유지했다. 프랑에 따르면 '''확률의 신에게 선택받은 남자'''. 프랑의 가설에 따르면, 세상에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저렇게 운 좋은 사람이 한 명 나올 확률은 계속 높아지며 쿠니키다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0보다 크다면, 시행을 무한히 계속하면 이론상 그 사건이 한 번이라도 일어날 확률은 100%에 한없이 가까워진다.] 이른바 '''확률의 마법'''. 프랑은 양심의 가책 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정신과 완벽한 건강을 유지하는 육체를 가진 그가 옛날에 태어났다면 '''왕이 되었을 것'''이라고 평했다. 프랑은 귀중한 표본인 그를 계속 살려두고 면역체계 등에 대한 연구를 하려고 했지만, 결국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는 더 이상 부활하지 못하게 [[전기톱]]으로 처형당한다. 그리고 프랑은 쿠도우 형사를 이용해 병원에 몰래 잠입해 그를 부활시켜버린다.(…) 하지만 그는 도망쳐버리고, 프랑은 그에게 달아두었던 위치추적장치를 이용해 쫓아간다. 막판에는 '''번개의 확률을 조종'''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자신도 번개에 맞아 죽고 만다. 프랑은 그가 너무 많은 죽음을 피해 왔기 때문에 죽을 확률 또한 계속 높아져서, 결국 거의 불가능한 방식으로 죽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마도 독립시행의 법칙에 어긋나는 설명. 어제 죽음을 피한 것과 오늘 번개에 맞는 것은 독립사건이기 때문에, 어제 죽음을 피했다고 해서 오늘 번개에 맞을 확률이 올라가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